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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환 직업 난타 나이 시누이 시즈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논란]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롭게 합류한 고창환 시즈카 부부가 방송 출연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즈카와 고창환 사촌누나인 시누이가 서로 다른 교육방식과 가치관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갈등을 빚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창환 시즈카 부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창환 직업 나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3>고창환 직업</h3><h3>고창환 직업</h3>


고창환 직업은 현재 뮤지컬 '난타'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11년차 연극 배우입니다. 고창환 나이는 39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h3>고창환 직업</h3><h3>고창환 직업</h3>


고창환 아내 시즈카는 '오빠가 제주도 난타 극장에서 공연할 때 관객으로 처음 봤다'며 보자마자 고창환의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먼저 마음을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이 남자와 결혼 할 것 같다는 직감이 왔다'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동안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으며 첫째 딸인 여섯 살 하나와 둘째 딸인 소라를 두고 있습니다. 고창환 시즈카 부부는 결혼 7년차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고창환 시누이가 밤에 갑자기 방문해 '시즈카를 처음 봤을 때 진짜 여우 같이 생겼더라. 뭐로 우리 창환이를 꼬셔서 저렇게 만들었나 싶었다'고 깜짝 돌직구 발언을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후 많은 네티즌들은 시누이의 서슴없는 돌직구에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후 고창환은 인터뷰에서 시누이가 친누나가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라 온 사촌누나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고창환은 시누이에 대해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우리 집에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았다. 나는 친누나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지내왔다. 그런 누나가 이제 동생이 결혼하니까 그런 감정을 갖는 게 좀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VCR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연타로 충격에 빠졌습니다. 시누이의 수위 높은 돌직구에 분위기는 싸해졌고 MC 이지혜는 “시누이가 투머치한 솔직함을 갖고 계신 거 같다”면서 “친누나가 아니라고 하니까 더 충격이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 후 시즈카 시누이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도 방송을 보면서 몇 번이나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대본에 있는 설정인지 악마의 편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누이의 무례한 행동과 발언은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다하지만 시누이가 계속해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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