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후 옛날얼굴 성형전 얼굴 성형전후 변천사

[홍수아 성형후 옛날얼굴 성형전 얼굴 성형전후 변천사]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을 맡아 출연 중인 홍수아가 최근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얼굴로 인해 큰 화제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한눈에 봐도 크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할 때마다 성형설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홍수아 성형후 성형전 얼굴 변천사를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홍수아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2018년 기준으로 32세입니다.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들이 대중들이 기억하는 홍수아옛날얼굴 모습입니다.

과거 홍수아는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드라마와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2008년 두산베어스의 승리 기념 시구자로 올라 수준급 시구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 드라마 '대왕의 꿈'을 마지막으로 한국 활동을 잠시 중단한 홍수아는 중국으로 넘어가 중국 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판빙빙' 닮은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국 활동 후 홍수아는 전과는 많이 달라진 얼굴이 화제가 되면서 성형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홍수아는 사진에 포토샵 하는 것을 즐겨 성형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며 성형설을 완강하게 부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래 성형전 성형후 얼굴을 보시면 홍수아가 성형을 했다는 것을 어린 아이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홍수아 성형후 성형전 얼굴 변천사

결국 홍수아는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해 눈 성형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MBC '라디오 스타'에도 출연해 중국 제작사의 권유로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공항 검색대에서 여권과 다른 얼굴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나 맞아요. 수술했어요, 여기도 하고, 여기도 하고, 눈, 코 수술했어요. 하나 아니고 많이 했다'고 말해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홍수아 눈, 코, 라미네이트를 했으며 시술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한 홍수아는 성형수술을 인정했을 때와는 또 다시 달라진 얼굴로 계속해서 성형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홍수아 성형후 얼굴에서 옛날얼굴 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예전 무쌍일 때의 상큼하고 매력있는 홍수아의 모습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그녀만의 매력이 없어진 성형후 모습이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새로운 활동을 도전하고 중국 연예계에 맞게 변화해야했던 홍수아였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던 심정으로 선택해야만 했던 결정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더 많은 활동을 활발히 하는 배우 홍수아로 거듭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