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불륜 카세료 정준일 불륜 스캔들 팩트 확인

[정은채 불륜 카세료 정준일 불륜 스캔들 팩트 확인]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 강길영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정은채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은채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꾸준하게 활동했지만 대중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녀가 대중들에게 이슈가 되면서 정은채 정준일 불륜 스캔들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정은채 카세료 정준일 이 세사람에 대한 불륜 스캔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은채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중학교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고 영국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한 엄친딸 입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정은채는 과거 일본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당시 카세료는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를 하며 오랜 기간 연인 사이였습니다. 그런던 중 정은채와 카세료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은채 카세료는 카나기와현에서 동반 여행을 즐긴 뒤 도쿄의 호텔에 함께 투숙했으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어느 연인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에 정은채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하며 '카세료와는 영화를 함께 찍은 동료일 뿐 열애는 아니다, 정은채는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갈 겸 일본에 간 것이며 카세료는 단지 여행 가이드를 해줬을 뿐이다, 당시 현장에는 두 사람 외에 다른 스태프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은채는 그룹 메이트 멤버 정준일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정준일은 비밀결혼과 동시에 이혼 소식도 함께 전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정준일 아내는 이혼의 원인이 정준일의 여자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다는 글을 메이트 팬카페에 올렸습니다. 그 상대가 정은채라는 목겸담이 돌면서 정은채 정준일 불륜 스캔들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정준일과 정은채는 2011년 영화 '플레이'에 출연하며 알게 된 사이이고,  정은채가 정준일에 콘서트에 간 목겸담과 여러 썰로 인해 정준일 불륜이 사실로 드러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정준일이 아내의 과도한 집착이 이별의 원인이라고 말하면서 불륜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 루머는 일단락되었습니다.

어떠한 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스캔들이 정은채에게 두 번이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앞으로의 배우활동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그녀이니만큼 스캔들이 아닌, 좋은 작품 활동으로써 대중들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