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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동거 결별 결혼 나이 프로포즈]

다들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보셨나요? 저는 본 방송을 놓치지 않고 볼만큼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이번에 ‘라이프 온 마스’ 시즌2를 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매번 작품에서 심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정경호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다시 보고싶은 마음에 시즌2가 더욱더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배우 ‘정경호’ 하면 믿고 보는 배우란 수식어가 따르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수영의 남자친구'입니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에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4년에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사이임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7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에게 대중들은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예쁜 연인의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사고있습니다.





특히 정경호는 한 인터뷰에서 수영에 대해 “제가 드라마를 찍으면 다치지 않을까 걱정해준다. 제가 하는 걸 좋게 보고 늘 칭찬을 많이 해주니까 기분 좋아서 연기를 한다.”며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수영과 정경호는 6년을 사귄 장수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기대를 가지는 시선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 정경호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수영에게 꼭 프로포즈를 하고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연관검색어 중 수영 정경호 동거라는 검색어가 있어 호기심에 찾아보았습니다. 알아보니 수영 정경호가 동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배우 박정수가 열애를 인정함과 더불어 동거까지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던 것입니다. 





정경호 아버지 정을영 PD의 당당하고 멋진 황혼로맨스에 영향으로 수영과 정경호에게도 '동거'라는 검색어가 붙은 것 같습니다.



수영과 정경호를 보면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란 말이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닮고 싶고 예쁜 커플인 정경호와 수영, 나중에 두 사람에 대한 큰 뉴스가 나온다면 결별설이 아니라 결혼 발표이기를 누구보다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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