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성형전 집안 남편 유키스 일라이 나이차이

[지연수 성형전 집안 남편 유키스 일라이 나이차이]

유키스 멤버였던 일라이와 그의 아내가 된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연수와 남편 일라이는 11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더욱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라이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이고, 지연수 나이는 1980년생으로 39세 입니다. 거의 띠동갑에 가까운 나이차이가 나는 부부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과거 MBN ‘동치미’에 출연해서 두 사람이 사귀기 전에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계속해서 매달렸다는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지연수와 일라이의 첫 만남은 자동차 관련 모임이었다고 합니다. 일라이는 처음 만난 지연수가 자신의 이상형에 딱 들어 맞았고 성격도 털털해서 꼭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연수는 당시 일라이가 자신에게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일부러 거리를 두었다고 합니다. 이후 일라이가 지연수를 1년 따라다닌 끝에 고백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달달한 일화가 화제가 되자 지연수 성형설이 다시금 이슈가 되었습니다. 

최근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출연했던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지연수 성형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실제 방송에 나오는 지연수의 얼굴을 보면 전형적인 강남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괴라는 악플까지 달리면서 성형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저도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에서 일라이 부인 지연수의 얼굴을 볼 때마다 조금 부담스러울 만큼 성형한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성형한 티가 많이 나다 보니 방송을 보는 다른 시청자분들도 저처람 살짝 거부감이 들었을 거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연수 본인이 예뻐지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성괴 라는 등의 욕과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해야 할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지연수 성형전이라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지연수가 2년간의 공백을 거쳐 복귀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전 레이싱모델로 활동한 지연수는 일라이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연수는 지난 복귀 모터쇼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던 순간처럼 눈빛과 표정이 돌변하며 전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여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오늘은 지연수와 지연수 남편 일라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행복한 부부생활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가 매 순간 지금처럼 행복한 나날들로 채워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