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알파고 직업 아내 나이 아들 알아보기

[터키 알파고 직업 아내 나이 아들 알아보기]

MBC every1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터키 출연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역사상 최고의 엘리트와 호스트가 등장한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바로 ‘알파고’입니다.

이번 터키편에서 호스트를 맡은 알파고 나이는 32세이며 풀네임은 알파고 시나씨 입니다. 알파고 직업은 외신기자이며 신문사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파고는 뛰어난 스펙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학력은 터키의 명문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공부하기 위해 14년전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대학 입학을 위해 한국어 연수를 받던 중 자신의 적성이 과학기술보다는 이문사회계열에 있음을 깨닫고 진로를 변경해 충남대 정치학과를 선택했으며 서울대 대학원 석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알파고는 현재 아시아엔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2014년에 대학원에서 만난 한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하였고 7개월 된 똑 닮은 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알파고는 각국 화폐들에 관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라는 저서를 낸 적이 있습니다. 또한 과거 '금요외신기자클럽', '용감한 기자들', ‘비정상회담’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마지막편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깼다고 합니다. 한국사 여행을 통해 한국 역사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해박한 지식을 뽐낸 터키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동과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마지막 편은 보지 못했는데 재방송으로 꼭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알파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키 알파고 인스타그램 주소 알려드리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lpagosina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