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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혼 남편 이세용 임신 루머 팩트 확인]

방송인이면서 쇼핑몰 CEO인 얼짱 출신 홍영기가 동치미에 출연하면서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사실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10월 13일에 방송된 동치미에서는 ‘결혼에 나이가 대수냐?’ 라는 주제를 다뤘습니다.



이에 홍영기가 출연하면서 결혼 당시 만 17살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했던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어떤 스토리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홍영기는 동치미에서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고 만났지만 아이는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홍영기는 결혼 전 임신한 사실에 대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테스트기를 해봤더니 두 줄이 나왔고 그 순간 남편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고 느꼈다” 라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했을 당시 홍영기는 만 20살 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홍영기는 “나는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남편은 ‘이 여자를 내가 책임질 수 있겠구나!’라며 좋아하는 모습이 철없어 보였다” 라고 말하면서 일찍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을 전했습니다.





홍영기의 남편 이세용은 첫 만남 당시 홍영기가 운영하는 쇼핑몰 직원을 보러 왔다가 홍영기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이 사무실에 종종 들리다가 피팅모델을 하게 됐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나에게 교복모델 제안이 왔고, 그 촬영 이후 눈이 맞았다. 조그만한 게 귀여웠다” 라고 말하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홍영기 연관검색어에 '홍영기 이혼' 이라는 말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홍영기의 인스타그램에서 게재되는 사진들을 보면 최근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고, 홍영기 유튜브에도 이세용이 나온 영상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홍영기와 이세용이 너무 일찍 결혼해 마음이 안 맞아 이혼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대중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홍영기 이혼'은 단순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오늘은 홍영기와 남편 이세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보았습니다. 홍영기는 얼짱으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핑몰을 시작해 현재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20대 CE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그녀지만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고 흠잡을 것이 아니라,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서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홍영기 이세용 부부에게 행복한 나날만 펼쳐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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