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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재혼 아들 나이 결혼 부인 혀 발음]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문래동 카이스트역으로 '혀 짧은 소리'를 리얼하게 발음해 많은 사랑을 받고 ‘나의 아저씨’ ‘무법 변호사’ ‘마더’ 등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호산이 이번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에서 정은채의 파트너 고봉상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호산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7세이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호산은 개명한 이름으로 원래 이름은 박정환이었다고 합니다. 


호산은 개명한 이유로 "40세 이전까지의 인생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다 뒤집을만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가 이름을 바꿔서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하던 중 꿈을 꿨는데 친할아버지가 나왔다. 박호산은 친할아버지 이름인데, 실제로 친할아버지를 뵌 적은 없다. 꿈에서 깨니 박호산이라는 이름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짓게 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가명을 쓴 이후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호산입니다.





박호산은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의 베테랑 배우로 출연 작품이 많아서 공연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립니다. 연극 '미친키스', '디너', '에릭시티', '벚꽃동산', ‘빨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족구왕', '도리화가', '범죄의 여왕', '역모 반란의 시대'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공연과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차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많은 사랑을 많았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문래동 카이스트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박호산은 슬하에 세 아들이 있습니다. 특히 둘째 아들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단 엠넷 '고등래퍼2'에 출연에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호산 아들 박준호는 고등학교 3년으로 뛰어난 실력과 끼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현재 군복무중이라고 합니다. 





박호산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라디오에 출연해 “아드님의 팬”이라는 청취자의 말에 박호산 역시 “저도 우리 아들 팬”이라고 유쾌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둘째가 늘 걱정스러웠는데, 제 걱정을 없애줬다”라고  아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전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호산은 2012년 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극배우이자 작가인 김동화와 결혼했습니다. 박호산과 아내 김동화는 이혼의 아픔을 한 번씩 겪은 후 재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혼으로 인해 늦둥이 5살 막내 아들도 선물로 얻게 되었습니다.



브라운관을 휩쓸며 대세 of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호산이 영화 '이,기적인 남자'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공연,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박호산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는 박호산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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