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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김재환 쌍수 안대 쌍커풀 성형 의혹 정말이야?]

워너원 김재환이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린 채 무대에 올라 쌍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BBQ-SBS 슈퍼콘서트’가 개최되었는데 이 날 무대에 김재환이 오른쪽 눈을 안대로 가린 채 무대에 올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안대로 가린 이유는 다래끼가 나서라고 합니다. 한 팬의 제보에 의하면 김재환이 팬미팅 일정을 끝나고 매니저와 야구를 보러 갔는데 그 때 팬 분께서 눈 왜 그러냐 물었더니 김재환이 다래끼가 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다래끼가 아니라 쌍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다래끼가 나려면 안대를 한 쪽만 부어야지 왜 다른 쪽 눈도 부었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11월에 워너원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눈을 한 번 찝은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단 김재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겉 쌍꺼풀은 없고 속 쌍꺼풀이 있습니다. 팬들의 제보에 의하면 원래 김재환 속쌍이 진해졌다 연해졌다 한다고 합니다. 또한 원래 눈이 잘 부어서 쌩액 쌍테도 이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쌍꺼풀이 진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컴백 전이라 살도 많이 빠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10/3 아시아 송 페스티벌

10/6 케이팝 강남페스티벌

10/7 엠넷 더 꼰대라이브 촬영(추가)

10/13 플레시아 팬미팅 – 안대 착용 쌍수 의혹 시작

10/14 비비큐 슈퍼콘서트

10/20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10/21 한류기부콘서트

11/4 제주한류 페스티벌 - 안대 벗음

11/6 지니뮤직 워어즈


안대는 공식적인 스케쥴로 봤을 때 10월 13일 팬미팅부터 10월 21 한류기부콘서트까지 착용을 했고 11월 4일 제주 한류 페스티벌에서는 벗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자 한류 페스티벌 사진입니다.



아직까지 눈이 조금은 부어있고 쌍꺼풀이 진해졌다고 느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서 샤프해짐과 동시에 눈두덩이 살도 빠져서 그런지 더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안대 착용을 최소 10일~20일 정도 한 것 같은데 만약 다래끼가 났다면 이렇게 오래간 이유는 계속해서 눈에 진한 화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김재환이 다래끼가 난 것도 속상한데 워너원 김재환 쌍수 의혹 때문에 팬들이 두 배로 더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김재환이 진짜로 쌍수를 했다 한들 그것은 본인의 자유이고 욕 먹을 이유도 없지만 도를 넘은 추측은 연예인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워너원 김재환 쌍수 의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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