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성형전 아역 시절 키 나이 정변의 정석

[정인선 성형전 아역 시절 키 나이 정변의 정석]

여린 몸매와 나긋한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가득 품은 배우이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강단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정인선입니다.

정인선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정인선 키는 162cm이고, 몸무게는 45kg입니다.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졸업했습니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카이스트’,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한세은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빠스껫 볼’, '마녀보감’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아역배우의 좋은 예’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단역으로서 조연으로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정인선은 2017년 KBS2 ‘맨몸의 소방관’으로 첫 주연자리에 올랐습니다. 2018년 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싱글맘 캐릭터인 한윤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당시 정인선은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이경과 연인사이임을 고백했지만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인선과 관련해서 '정인선 성형전’ 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모두가 정인선의 과거를 아는 만큼 정인선은 아역시절과 현재의 모습이 전혀 다르지 않은 정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똘망똘망하니 큰 눈이 날렵한 턱 선이 그대로 붙여넣기 한 듯 다를 바 없습니다. 정인선이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발언한 적은 없기 때문에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연미인이라고 보여집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영감과 위안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히 배우 정인선. 올해로 무려 데뷔 22년 차입니다. 제법 성숙미가 느껴지는 정인선은 더 이상 ‘아역’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하도록 완벽한 ‘연기자’로 성장했습니다. 무르익은 과실이 이젠 빛을 발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배우 정인선이 꽃길만을 걷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