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3>구하라 질출혈</h3>

[구하라 질출혈 하혈 산부인과 진단서 남자친구 최종범 폭행]

구하라와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일명 청담동 유아인, 살롱하츠 최종범 디자이너의 대립 공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앞서 최종범은 구하라에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 주장을 펼치며 대립했습니다. 그러던 중 구하라 측이 최종범이 사생활 영상으로 '연예인 인생을 끝나게 해주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하며 그를 고소하여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처음에는 구하라에게 안 좋은 여론이 퍼졌지만 동영상 협박이 밝혀진 이후로 국민청원이 나올 정도로 최종범에게 불리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아마 이번 사건은 당연히 최종범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동영상 협박이라니.. 같은 여자로서 억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습니다.




<h3>구하라 질출혈</h3>


처음에는 서로가 상대에게 큰 상해를 입었다며 멍든 사진을 올리며 진실 공발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하라가 공식적으로 의사 진단서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이후로 대중들은 충격을 금치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한 산부인과 진단서에서는 ‘자궁 및 질출혈’이라는 것이 병명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3>구하라 질출혈</h3>

<h3>구하라 질출혈</h3>

<h3>구하라 질출혈</h3>출처 : 디스패치


한편 최종범은 10월 4일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모든 것을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네가 찍었다면 네가 가지고 있어라'라는 생각으로 구하라 앞에서 해당 영상을 전송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협박용으로 쓰거나 유포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영상 촬영을 먼저 제안한 것은 구하라이다"라며 "의뢰인이 '왜 영상을 찍느냐'라고 물었더니, 구하라가 '간직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의뢰인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이 맞으나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 손에 잡히는 휴대폰을 사용한 것이었고, 대부분 구하라가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h3>구하라 질출혈</h3>


뿐만 아니라 사건 당일 구하라가 최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는 "구하라가 의뢰인과 다툼을 벌인 후 화가 많이 나서 주저앉은 것. 영상을 유포하지 말라'면서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3>구하라 질출혈</h3>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최씨는 상해·협박·강요·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재물손괴 등 혐의로 이번 주 내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구하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YING ROOM'이라고 써있는 사진과 "힘들고 아파"라는 글로 복잡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큰 사건을 겪은 만큼 마음의 상처가 커보입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고 합니다. 구하라도 이번 사건이 그녀에게 아픔으로만 남지 않길, 힘든 시간을 다 보내고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