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거식증 수영복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 이유

[이희진 거식증 수영복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 이유]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자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희진. 그런데 최근 이희진이 뼈밖에 안 남은 것만 같은 사진 속 모습이 화제가 되어 이희진 거식증이 아니냐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된 사실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진 나이는 1972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키 168cm, 몸무게 45kg으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리더보컬로 1997년에 데뷔하게 됩니다.

사실 이희진은 데뷔 초부터 깡마른 몸매로 유명했습니다. 그 이후 베이비복스 활동이 끝나고 우연히 길거리에서 사진이  찍힌 적이 있는데 거의 뼈만 남은 것같은 모습에 거식증이 아니냐는 루머가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희진이 얼마나 말랐는지 아래 사진으로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저 갸날픈 어깨 선만 봐도 그녀가 왜 자꾸 거식증 루머에 시달려야만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희진이 우울증에 걸렸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이희진이 이 루머로 엄청 힘들어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거식증과 우울증 루머가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작품인 '황후의 품격'에서 수영복을 입는 장면에서 또 다시 거식증 루머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희진은 거식증과 우울증 루머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 연예인에 대한 팬심으로서의 걱정은 좋으나 도를 넘는 추측은 삼가하는 것이 그녀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