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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키 콘서트 비매너 논란 사과문 논란 민폐남 등극?]
‘나 혼자 산다’ 에서 기안84의 아는 동생으로 잠깐 출연했다가 단시간 내에 훈남 미대 오빠로 여심을 훔치며 유명해져 지금은 디자이너 겸 방송인이 된 김충재가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김충재가 샤이니 키 콘서트 장에서 공연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큰 태블릿으로 작업을 계속 해 다른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키의 공연은 SM타운 씨어터에서 진행되었는데 영화관 크기의 소극장이었습니다. 공연장이 협소했던 탓에 군 입대 전 마지막이었던 키의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팬들도 많았습니다. 팬들에게는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공연에 초대권으로 자리했던 김충재는 키 콘서트 장 앞줄에 앉자마자 큰 태블릿을 이용해 공연 내내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공연장에서는 야광봉을 제외한 그 어떠한 작은 불빛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까봐 조심히 사용하게 되고, 또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공연 매너인데, 김충재는 거의 맨 앞자리에서 큰 화면의 태블릿으로 뭐를 그리는지 다 보일정도로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태블릿이 김충재가 공연 중 사용했던 태블릿이라고 합니다.
김충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것이 논란을 더 거세게 만들었습니다. 김충재가 올린 사과문에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김충재은 1차 사과문에 키를 태그하면서 사과문의 본질을 흐렸습니다. 마치 키와 관련된 일을 해당 공연장에서 한 것처럼 말을 적어놨는데, 이번 사건에서 김충재가 그린 작업물은 키와 관련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공연 중 김충재가 그렸던 그림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판을 받은 김충재는 반성한다는 의미로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 등을 사용했으나 사과문이 가볍게 느껴진다는 지적이 나오자 “태그와 이모티콘을 수정했다”며 2차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팬들은 “공연을 관람할 땐 야광봉을 제외한 작은 불빛도 내지 않는 게 매너가 아닌가. 아티스트가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을 땐 아티스트에 집중하는 게 예의”라며 “사과문에서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의 관람 태도에 큰 실망을 느꼈다”고 여러 차례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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