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천 심월 비하 홍대 마약 인성 전여친 호텔

[호일천 심월 비하 홍대 마약 인성 전여친 호텔]

2017년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츤데레 남자주인공 '장천' 역을 맡아 중국의 라이징스타로 거듭난 호일천이 엄청난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호일천의 전여친이 호일천과 함께 들어간 호텔 CCTV와 심월 비하, 마약 발언, 욕설, 팬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담겨져 있는 녹음 파일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스캔들로 인해 현재 팬들이 호일천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호일천이 연애중인걸 몰랐던 팬들은 여친이 있었다는 사실로 한 번 충격을 받고 도저히 쉴드를 칠 수 없는 심월 외모 비하, 팬들에 대한 생각, 욕, 마약 등의 인성 논란으로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겨줬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017년 초에 호일천은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과 녹음파일을 퍼뜨린 여자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호일천은 이 여자와 계속 연락을 나누면서 전여친과 헤어졌고 그러던 중 여자분도 호일천에게 진자한 마음이 생겼지만 호일천은 드라마가 대박나고 스타덤에 오르자마자 마음이 식어서 여자를 소모품 취급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여자가 무척 힘들어 했고, 이를 보다 못한 여자의 친구가 호텔 직원에게 부탁해서 호일천과 호텔에 들어간 cctv를 구하고 이것을 유출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여자가 팬들에게 엄청난 악플 세례를 받게되자 호일천에게 연락을 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고 차단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여자가 억울함과 화를 참지 못하고 녹음파일까지 유출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는 cctv캡쳐 사진입니다. 

호일천의 여친이 호텔방으로 들어갑니다. 그 후에 호일천의 매니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매니저가 앞에서 망을 보며 걸어가고 뒤이어 호일천이 매니저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호일천이 방으로 들어가고 매니저는 호텔을 나오는 모습입니다.

호텔 cctv 유출에서 그쳤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전여친이 수면 어플로 호일천과의 대화내용을 녹음한 것은 더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치아문단순적소미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상대배우 심월에 대해서 '못생겼다, 평범하다, 남자같이 생겼다'라는 외모 비하를 한 것입니다. 이 대화 내용은 팬들은 물론,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던 시청자들에게도 엄청난 실망감과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욕설에다가 팬들이 귀찮다는 이야기까지 나왔고, 여자가 마약 얘기를 꺼내자 호일천이 마약하고 싶다라는 발언까지 나와 팬들도 도저히 쉴드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호일천이 마약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발언 자체만으로도 마약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오기 충분한 대화였습니다,

CCTV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호일천의 소속사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부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호일천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파일까지 공개되자 적극 해명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저도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호일천과 심월의 팬이 된 한 명의 시청자로서 이번 사건이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재 호일천은 새로운 사극 드라마를 찍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번 사건이 호일천에게 배우로서도 타격이 매우 클 것 같은데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