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창 허아현 사건 총정리

[박병창 허아현 사건 총정리]

요즘에는 사실 페북스타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향력을 떨치는 사람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인스타 셀럽이나 인플루언서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페북 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박병창 입니다. 지금 쇼핑몰 사업과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를 보니 '박병창 허아현 사건'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띄어서 한 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간단히 정리하면 박병창이 전에 사귀던 여친과 교제하다 임신이 되어서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약속 했지만 막상 아이가 태어나게 되니 아이를 입양 하자고 말하며 잠수를 탔다는 루머가 돌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사실유무를 제대로 밝히기도 전에 불 번지듯이 퍼지며 박병창이 엄청난 비난을 받는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루머에 대핸 박병창은 아래와 같이 해명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시 임신했던 여친이 지금의 아내인 ‘허아현’입니다. 서울로 올라온 박병창이 홍대에서 우연히 만난 허아현과 연애를 하게 되었고 2012년 박병창의 나이 20세 되던 해에 허아현과 속도위반으로 딸을 출산하게 된 것입니다. 

허아현 나이는 당시 18살로 미성년자 였습니다. 이른 임신과 출산으로 두 사람은 논란의 ‘박병창 허아현 사건’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다음 년도인 2013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박병창이 해명하기에 자신은 입양과 낙태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왜 허아현이 박병창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고 한 것일까요?

바로 박병창의 책임감없는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박병창은 임신한 여친을 놔두고 클럽에 가고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한 허아현을 챙기지 못하는 날이 많았던 것입니다. 나중에 박병창은 허아현과 결혼하고 당시의 철없던 행동과 태도를 후회하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되어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논란의 여자친구였던, 그리고 현재 아내가 된 허아현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2년도 당시 첫째 딸 ‘박화원’을 출산하고 올해에는 둘째 딸 ‘박주하’까지 출산하면서 예쁜 두 딸과 더욱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며 가정을 든든히 꾸려나가고 있는 박병창과 허아현 부부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