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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뮤끄 남자친구 사망 원인 신사장 사망 "그 곳에서 행복해"]

유튜브 구독자 134만명을 보유한 유명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최근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름 아닌 자신의 남자친구 사망 소식입니다. 10월 18일 라뮤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영정사진이 있는 빈소 사진을 올렸던 것인데요





라뮤끄는 교제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를 신사장이라 불렀습니다. 같이 방송에도 많이 출연을 하면서 라뮤끄와 함께 남자친구도 구독자에게 익숙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도 기다리는 팬분들도 많았습니다.



라뮤끄 남자친구는 올해 초에 간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고 받은 후 계속해서 항암치료도 받고 일본을 오고가면서 세포치료까지 했었는데 좋아지는 듯 하다가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며 사망을 한 것입니다.





유튜브에도 함께 출연할 만큼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줬던 라뮤끄와 신사장이었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런 힘든 일을 겪기에 두 사람의 나이도 젊은지라 갑작스런 비보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극복을 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좀 더 바쁘게 살 거고요. 원래도 바쁘게 살았었지만 더 바쁘게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생각을 했던 건 내가 빨리 나에 대해서 나를 찾는 것,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것들을 하는 것, 그리고 취미생활도 만들고, 열심히 쉬고, 그런 것들을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좀 했고요. 그리고 삶을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써야겠다. 정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인생인 것 같아서.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정말 빨리, 생각만 하지 말고 빨리 해야겠다. 빠른 시일 내에 뭔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함께 슬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더 빨리 제가 돌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라뮤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사망소식을 전한 이유와 함께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 유튜브를 통해 사랑하는 구독자분들을 만나는 행복을 잡으며 힘든 마음을 치유 받고자 한다고 알렸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라뮤끄를 꼭 안아주고 싶고,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조의를 표합니다. 신사장님이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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