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소유진 가사 전여친 노래 디스 그녀를 조심해 가사

[라이머 소유진 가사 전여친 노래 디스 그녀를 조심해 가사]

라이머는 최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며 아내 안현모와의 알콩달콩한 신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 라이머에게 눈에 띄는 연관검색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배우 ‘소유진’ 입니다. 두 사람에게 ‘라이머 소유진 가사’, ‘라이머 소유진 디스’ 등 의미심장한 키워드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이머와 소유진이 어떠한 사이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배우 소유진은 요리연구가이며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둥이맘으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소유진에게  과거 방송된 '용감한 기자들'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소유진 꽃뱀이라는 루머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내용을 살펴보면 주연급 여배우 A양이 애인이 있는 사업가 B씨에게 세컨드라도 괜찮다며 지극정성으로 구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사업가 B씨가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마음에 문을 열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여배우 A양은 또 다른 유부남 C씨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부남 C씨가 여배우A양과의 결혼을 위해 전처에게 많은 위자료를 주고 이혼했지만, 여배우 A양은 자기때문에 이혼한 C씨 대신 사업가 B씨와 결혼을 위해 유부남C씨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 이니셜 토크속에 등장한 A양이 소유진이 아닐까라는 네티즌들의 추측들이 더해지면서 소유진 꽃뱀이라는 루머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라이머 소유진의 관계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유진과 결별 이후 라이머가 발표했던 곡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이 사람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게 되었습니다.

2007년, 소유진과 라이머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방송 출연을 하는가 하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 없이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열애 1년 만인 2008년에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 당시 결별 이유에 대해 소유진 측은 "보통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듯 두 사람도 그러한 과정이다. 성격적인 문제도 있었고 여러가지 일도 있지 않겠냐"고 밝혔고, 라이머 측은 "성격 차이로 헤어진 걸로 알고 있다. 게다가 주변에서 두 사람의 열애에만 초첨을 맞추고 바라보는 통에 두 사람이 큰 부담을 느낀 것도 이유가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라이머는 소유진과 결별 하자마자 디스곡 비슷한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명 라이머 소유진 디스 곡이라 불리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곡이었습니다. 이 곡으로 인해 소유진의 이미지에는 좋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됩니다. 밑에 라이머 소유진 가사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각자 평생의 짝은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끝이 난 것이고, 더이상 소유진에게 확인되지 않은 근거없는 루머는 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