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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재혼녀사진 이혼 임신 구원파 알아보기]

최근 박진영은 47세의 나이로 늦깍이 딸바보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 딸아이가 태어났다'라며 득녀 소식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박진영 재혼과 이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진영 재혼녀 사진과 박진영 재혼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을 했습니다. 박진영의 아내는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라고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구원파는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가 된 종교이며,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일가가 이끄는 종교입니다.





박진영은 자신의 종교관이 확실하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영은 우리가 왜사는지, 신이 왜 있는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고뇌하다 2012년엔 예수의 탄생지인 이스라엘에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디스패치 보도로 촉발된 박진영 구원파 논란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박진영은 기독교 신자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절대로 구원파는 물론이고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의 재혼녀가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라는 점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구원파와의 접촉도 꾸준히 있었고, 거기다 구원파 가족의 일원과 결혼했다는 점이 그리 우연한 일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구원파는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되는 데다,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일가가 이끄는 종교라 논란이 더 거세졌습니다. 어쨌든, 박진영은 자신이 구원파가 아니라는 것을 강력 주장했습니다.



박진영은 무려 재혼 6년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지금 박진영은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만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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