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3>쌈디 전여친 자살</h3>

[쌈디 전여친 자살 사실 확인]

최근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쌈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매번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쌈디는 “Me NO Jay Park’ 노래를 발표하면서 AOMG의 공동대표직을 내려놓고 소속가수이자 힙합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깜짝 발표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러한 쌈디와 관련하여 흠칫 놀랄 만한 키워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쌈디 전여친 자살’ 입니다.




<h3>쌈디 전여친 자살</h3>

<h3>쌈디 전여친 자살</h3>


일단 쌈디의 전여친 하면 다들 방송인이자 가수 ’레이지 제인’을 떠올리실 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쌈디 전여친 자살 과 무관하게 지금까지도 잘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레이디제인이 아닌 다른 전여친에 대한 가사인가 추측이 됩니다. 이 키워드의 발단은 쌈디의 노래 가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06076’이라는 곡입니다.




<h3>쌈디 전여친 자살</h3>


3절에 보면 ‘뜻밖의 자살 예고 문자 199, 112 데리고 뜯어내러 갔어 그 집 문짝’ 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들으면 조금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긴급한 상황을 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은 대중들은 그의 전여친이 자살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 가사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찾다 보니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노래 가사는 레이디제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제 추측으로는 쌈디를 정말 많이 사랑했던 다른 전 여자친구가 쌈디가 자신에게 이별통보를 했다는 이유로 쌈디에게 자살 협박을 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이 가사에 대해 따로 알려진 사실은 없으며 쌈디가 직접 해명하지 않는 한, 하나의 루머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 쌈디의 06076 가사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h3>쌈디 전여친 자살</h3>

> 쌈디 - 06076 가사

[Intro]

06076 현재 내 Zip code

06076 with my dihcro


[Verse 1]

06076 06076 한강이 보이는 34층은

쓸데없이 뷰가세가 세

You know what I'm sayin'

쓸데없이 뷰가세가 세

You know what I'm sayin'

여기 살던 전 주인은 내가 이사 오기 전에

이 집 살면서 빌딩을 두 개나 샀다던데

난 그 좋은 기운을 이어 받기는 커녕 악몽 속에 살아

부동산 말 이제 안 믿을 거야


[Hook]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Verse 2]

흠 심각하게 고민했지 은퇴를

초점 잃은 내 가사는 대부분 Untitled

Simon says '정기석 너는 지금 퇴물'

나조차 나를 의심하는 상태 그대로

지겨운 그림 Mic on two turntables

영혼 없는 태도 관심 밖인 승패들

일은 물론 사랑에도 쉽게 권태를

가진 게 잃어버릴 것들뿐이야 문제는

나는 누굴 만족시키려다 불만족이지

그 대상이 내가 된 후로 It ain't no easy

인생을 얘기할 때 자주 발음이 꼬이지

내가 뭐 하던 새끼였는지를 자꾸 잊어


[Hook]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Verse 3]

Woo baby how you doin'?

우울증이 너를 계속 괴롭히는 중임?

니 옆에 있던 나까지 Bluesy

헤어지고도 이렇게 우울한 걸

만들고 부르지 (Not a love song)

No more drama 절대 못 참아

No more trauma 넋 놓지 않아

엄마에겐 차마 말할 수 없는 애인들

Oh I'm so painful 마음 또 정리할 때인 듯

사는 것 자체가 부담인 시기에

무작정 잘해주던 그녀에게 선을 긋자

뜻밖의 자살 예고 문자

119 112 데리고 뜯어내러 갔어 그 집 문짝

그때 날아가 버렸네 남아있던 운 전부 다


[Hook]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Outro]

어둠이 내리면서 비까지 내려

가려버린 롯데타워 기분도 한 키 내려

2017년은 평생 잊지 못할 썅년

아예 끊겨있는 필름

죽지도 않고 돌아왔네 내가

How you fee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