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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졸업 무개념 논란?]

가요계를 흔들어 놓은 개그우먼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 셀럽파이브의 멤버로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2018년 초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라는 곡으로 많은 커버도 나올 만큼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김영희가 탈퇴를 함과 동시에 김영희 인성 무개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셀럽파이브의 시작은 일본의 토미오카고교 댄스팀의 군무에서 영감을 얻은 김신영으로 비보TV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되었습니다. 그렇게 5명의 멤버가 구성되고 2017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춤연습 등 걸그룹 데뷔 준비에 들어갑니다. 





셀럽파이브 김영희는 원래 영상제작부였으나 대열을 맞추기 위해 합류했다고 합니다. 이번 신곡에서는 스케줄 상 셀럽파이브 연습과 활동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명예졸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영희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해 이목을 끔과 동시에 과거 김영희 무개념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2018년 슬럼프 기간 동안 저의 심경을 담은 시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책으로 나온다면 꼭 쓰고 싶었던 제목 #시다발이(시다발이면 어때 시다발이 중에 일등하면 되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영희는 과거 무개념 발언과 행동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본인 미니홈피에 친구사진을 허락도 없이 올린 후 '강간당한 사람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고 올려서 사과문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또한 노상방뇨 사건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영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놀러갔다 돌아오는데 고속버스에서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뒷좌석에서 노상방뇨를 했다고 발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것에서 그치지 않고 후배를 갈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위 아래 후배들 모두 집합시켜서 자존감을 건드리고 수치심을 느낄 수 있을 법하게 공개지적을 한다고 해서 이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이유와 무개념 논란은 서로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탈퇴와 동시에 밝힌 김영희의 악플에 관한 심경고백이 화제가 되어 무개념 논란도 함께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영희의 과거 무개념 논란에 대해서는 비판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를 넘은 무분별한 악플은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그리고 김영희도 자신에 대한 악플과 비판을 구분해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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