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준 결별 무슨 일이지?

[정소민 이준 결별 무슨 일이지?]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 큰 화제 속에서 종영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여주인공 ‘유진강’ 역을 맡은 정소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졌습니다. 특히 올해 초 드라마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설을 인정했던 정소민 이준이 결별 등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소민 이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정소민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는  44kg로 아담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정소민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을 했고,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준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이준은 2009년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준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68kg이라고 합니다. 이준은 데뷔 이후 '리틀 비'라고 불리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은 2018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준과 열애를 인정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각 안중희와 변미영 역으로 등장했던 이준과 정소민은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나누게 되는 관계를 연기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작품이 끝난 후 정소민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을 하며 승승장구했고, 이준은 군 입대를 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는 듯 보였지만 아니었습니다.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이준과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다. 이준은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소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밝히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곰신이 된 정소민과 휴가를 받아 연인을 찾은 이준의 러브스토리는 공식화 된 것입니다. 

출처 : 디스패치

하지만 최근 정소민 이준 결별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소민은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준은 군복무 중이기 때문에 두 사람에 대한 어떠한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 것이 화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소민 이준 결별에 대한 것은 단순 루머일뿐이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두 사람이 조용히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혹여나 헤어진다고 해도 젊은 두 남녀가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이 이상한 일도, 욕 먹을 일도 아니기 때문에 두 사람을 조용히 지켜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것이 대중들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