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송하윤 열애 키차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최진혁 송하윤 열애 키차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뜨거운 화제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마성의 기쁨은 수많은 명장면을 남기며 10월 25일에 종영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최진역과 송하윤은 드라마 속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실제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최진혁은 공마성 역할로 그리고 송하윤은 주기쁨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되살리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마성의 기쁨’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마치 오래 알고 지내던 배우처럼 금새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진혁 송하윤의 모습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그 중에서도 두 사람의 키스신이 정말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케이블 드라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키스신이 정말 많았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빗속 키스, 계단 키스, 다락방 키스, 파티장 키스 등 다양한 키스 장면을 선보이며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각 키스 신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은 건당 3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이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최진혁 송하윤 키차이가 무려 26cm라고 합니다. 송하윤은 160cm, 최진혁은 186cm라고 하는데 이러한 키차이가 설렘포인트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이렇다보니 최진혁 송하윤 열애설이 괜히 난 게 아닌 듯 싶습니다. 두 사람은 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의 인기가 워낙 뜨거웠다 보니 생겨난 루머로 보여집니다.

극 중 공마성의 신데렐라 기억장애가 심각해져 주기쁨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전개돼 '새드 엔딩'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결국은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며 작품 안팎으로 축복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시 보고 싶어지는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