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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전부인 이수경 이혼사유 알아보기]

최근 배우 정겨운이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의 신혼 일상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정겨운은 이번 결혼이 첫번째 결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겨운 이혼과 전부인에 대한 이슈를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겨운은 김우림과 결혼 전 웹디자이너였던 전 아내와 3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당시 먼저 이혼 소송을 낸 정겨운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전 부인과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부인은 정겨운이 평소 가정에 소홀하다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양측의 합의로 원만히 이혼 절차를 끝냈습니다.





저는 정겨운 관련검색어에 ‘정겨운 전부인 이수경’이란 키워드가 뜨길래 정겨운의 전부인의 이름이 이수경인가 싶었는데, 전부인의 이름은 서윤정이고 키워드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우 이수경이었습니다.





도대체 두 사람이 무슨 관련이 있나 확인 결과, 정겨운 이수경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두 사람은 극중 커플로 등장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는 스토리를 함께 연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두 사람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결혼사진이 굉장히 많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극중 역할에서만 인연을 맺었을 뿐, 실제로 두 사람은 사귄 적도, 결혼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아마 두 사람의 극중에서의 결혼 사진이 실제 연예인들의 결혼전 기자회견 모습과 같아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음대생과 연애를 하며 2017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김우림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겨운이 이번에는 정말 평생의 짝을 만나 과거의 아픔을 잊고 당당하게 행복한 삶을 방송을 통해 많이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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